설현 측 "지코와 호감, 편안한 선후배 사이" 공식입장

2016. 8. 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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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지코 설현 측이 열애설에 공식 입장을 내놨다.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되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라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이 약 5개월 째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한편 지코는 2011년 블락비 싱글 앨범 'Do U Wanna B'로 데뷔한 이후, 솔로와 그룹 활동을 오가며 힙합계 음원 강자로 맹위 떨치고 있다. 설현은 2012년 AOA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한 이후 연예계를 대표하는 핫한 스타일 아이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래는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10일) 알려진 설현 관련 기사에 대한 당사의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되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입니다.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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